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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관찰 (society)42

[중고차 판매] 내차 팔때 / 내차 시세 알아보기 / 내차 가격 올리는 법 중고차 판매 적어도 백만 원 더 받는 방법! 얼마 전 엄청나게 많은 비를 동반한 장마가 있었죠. 전국적으로 침수차량이 엄청났었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사고(천재지변)였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 중고차 매물 많이 나오겠구나.’ (온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만큼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지 않고서는 중고차 사기가 두려운 거겠죠. 몇 년 전, 아내가 차를 사기로 했습니다. (운전이 익숙치않은데 싫어하고…) 대단한 사건이었죠. 운전하기 엄청나게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그녀가 엄마가 되더니 아이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위해 운전을 하겠답니다. 대견하기도 했지만 엄청나게 걱정스러웠죠. 하지만 모성애를 꺾을 순 없었고 중고차를 사게 되었고, 두세 번의 사고(다행히 사람은 다치치 않은!)와 수리를 병행.. 2020. 11. 30.
[생활지식]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거방법 /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 대형폐기물 스티커 생활 속 나름 꿀팁 공유, 난 이거 알고 깜짝 놀랐고, 삶의 질이 달라짐!!!(약간의… 과장 포함) 오늘 일요일, 아내와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한다. 어제가 너무 추웠기에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집 밖을 나선다. 얼마 안가 집 앞에 버려진 소파를 발견했다. ‘그리 낡지도 않았는데 왜 버렸을까..’ 생각했다. 예쁘기만 했던 내 가구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언젠가는 버려진다. 매우 안타까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취향이 바뀌었다거나, 너무 낡았다거나, 파손되었거나, 오염되었거나… 너무 쉽게 사고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쉽고, 환경적인 측면에서 쉽게 사고 버려지고 대체되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태임은 분명하다. 얼마 전, 우리 집 소파도 운명을 했다.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내놓았었다. 아이가 지쳐 잠들었는.. 2020. 11. 2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얼마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었죠. 코로나가 아마 올해 초부터였을까요.... 한해가 다 가는 시점인데 다시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게 참 불안하고 슬프고 절망적이기까지 합니다. 몇 번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저는 행사를 기획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미션은 오프라인에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이고 오프라인에 사람을 많이 모아 다양한 경험과 재미,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것..(물론 행사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이 기본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힘드신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희 업종도 매우 힘듭니다.ㅠㅜ 사람은 역시 강한 종이라고 생각되는게 오프라인행사를 온라인으로 하는 시도들이 많아지고 있죠. (우리의 과제도 새롭게 늘어난 느낌입니다만..생존을 위해선…) 이러다보니 저는 .. 2020. 11. 22.
[겨울 절기] 24절기 중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오늘은 11월 21일. 무슨 날인지 아시는지요? 오늘은 바로, 토요일 입니다!! 회사 안가는 날이지요.^^ 그렇다면 내일 22일은 무슨날일까요? 일요일이고, 김장의 날이기도 하면서, 절기상으로는 바로 ‘소설’ 이라고 합니다. 소설 (小雪) 2020년 11월 22일 (일), 오전 5시 40분 소개: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한다. 풍속: 김장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는 24절기를 통해 계절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절기(이십사절기, 24절기)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등분 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으로 절후, 시령이라고도 한다. –위키피디아- 이 중 겨울과 관련된 절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입동(立冬) 202.. 2020. 11. 21.
[가을 여행] 막바지 코스모스와 인생샷! 가을이면 빼놓을 수 없는 이것, 바로 국화와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한창인 지금, 코스모스 보기 좋은 곳을 기록하자. 아마 지금은 많이 지기 시작했을 것이지만, 오늘 잠시 바람 쐬고 왔는데 코스모스가 아직 반겨주었다. 일 년 중 한철만 잠시 피었다 지는 그 아름다움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자. 예전 집앞에 코스모스 씨앗을 심었었는데, 와 정말 무섭게 자랐었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코스모스의 줄기는 굵고 크다. (그 꽃이 야리야리하고 아름다운 것이 튼튼한 줄기가 있기 때문인 것처럼) 코스모스[ common cosmos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두화는 지름 6cm 정도이고 연분홍색 ·백색 및 홍색 등 매우 다양하다. 꽃말: 순정 (어찌.. 2020. 11. 7.
[미 대선] 조 바이든 후보의 친환경 공약 / 조 바이든 VS 도널드 트럼프 생각 1. 현재 일정으로, 미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아주 근소하게 우세한 상황이다. 트럼프는 판세가 불리해지자 무더기 소송전으로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저기서 개표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도(서서히 과격해지는듯) 일어나고 있고(트럼프지지자들), 그야말로 혼돈의 미 대선 상황. 나야 미국에서 아주 먼 곳에서 살고 있고, 두 후보 누구도 지지하진 않지만 미국이라는 특수성(강대국!) 때문에 세계에 많은 영향을 줄 것. 그런 관점에서 보면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 생각 2. 미 대선에 대해서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주식 관련된 내용이다. 요즘 주식은 누구나 다 해야 한다지만..(난 안한다..못한다? 암튼 하지 않고 있다) 그런 관점으로 밖에 볼 수 없나 싶어 좀 씁쓸하다. (주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모든 ..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