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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2

[책읽기] 두번째 지구는 없다_3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1부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3장 어떻게 파산을 면할 것인가 우리는 미래의 선택권을 빼앗겼다. 그걸 되찾지는 못하겠지만, 최악을 막을 기회라도 가져보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선거할 때 투표권, 물건을 살 때 지불하는 돈이 바로 나의 선택권이다. 일본을 불매한 것처럼, 환경과 관련해서도 불매해야 한다. 왜 환경을 기준으로 세운 불매가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지. 투표권은 국민의 심판이다. 단 투표권이란 것은 늘 한편으로 기울진 않는다. 이념과 방향에 따라 좌로 우로 나누어진다. 그럼 환경은? 환경을 보전함에 있어 개인의 취향이 존재하는가, 찬반이 있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음에도 왜 한뜻으로 모이지 않는가? 환경을 세운 .. 2020. 8. 29.
[책읽기] 두번째 지구는 없다_2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1부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1장 채무자는 인간 기업이 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후손들이 살아갈 몫의 생태계를 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방법이 없다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환경을 연결하는 언급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보면 정부, 기업, 우리라는 세 가지 주체가 있다. 주체이자 동시에 사용자의 입장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리고 누구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쓸데없는 논쟁 없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의 방법과 솔루션은 각자의 입장과 역할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특히 기업의 경우, 그들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 내가 생각하는 기업의 책임 전가는 크게 두 가지 정도 있을..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