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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지구는 없다2

[책읽기] 두번째 지구는 없다_2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1부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1장 채무자는 인간 기업이 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후손들이 살아갈 몫의 생태계를 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방법이 없다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환경을 연결하는 언급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보면 정부, 기업, 우리라는 세 가지 주체가 있다. 주체이자 동시에 사용자의 입장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리고 누구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쓸데없는 논쟁 없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의 방법과 솔루션은 각자의 입장과 역할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특히 기업의 경우, 그들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 내가 생각하는 기업의 책임 전가는 크게 두 가지 정도 있을.. 2020. 8. 28.
[책읽기] 두번째 지구는 없다_1 대단한 서평이랄 것 까진 없고, 그저 내가 읽은 글에 대한 기록. 회사 법카 찬스로 책을 살 수 있다. (제한은 없다. 그저 한도만 있을 뿐..) 무슨 책을 사야 하나, 무슨 책을 보고 싶을까 찾던 중 눈에 띈 책 한 권.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요즘 좀 많아서였을까? 홀리듯 구매하게 되었고, 정신 차려 보니 다 읽었더라. 그래서 정신 차리고 기록하며 한번 더 읽었다. 읽으며 기록했고, 다시 한번 더 되뇌고 싶다. 스스로 한번 더 기억하고 싶고, 실천하고 싶고, 그 위기감을 잃지 않고 싶다. 그리고 퍼져나가길 바란다. 책의 목차에 준하여 써 내려갈 것이다. 꼭 잊고 싶지 않은 부분을 기록했고, 생각을 덧붙이고자 한다. 1부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1장 채무자는 ..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