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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co-friendly)30

스타벅스의 친환경 행보와 꾸준히 찍어내는 새 엠디. 모순된 모습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개인적 불성실함도 한 몫 거들기도 했고요. 그랬더니, 구글은 과감하게 계정을 비활성시켜버리네요. 깜짝놀라 다시 활성화시켰어요. 물론 간단하긴 했지만, 처음 애드센스 승인 받았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이젠 다시 한번 더 매일매일 작성은 못하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적당하게 내딛어 보려합니다. -------------------------------------------------------------------------------------------- 스타벅스의 엠디 상품 관련하여 좋은 기사가 있어 옮겨보려 합니다. “텀블러 사용 권하면서, 꾸준한 새 ‘엠디’ 출시”…스타벅스의 모순? 스타벅스의 이중생활…매 시즌 찍어내는 .. 2022. 4. 30.
[그린피스 보고서] 2021 플라스틱 집콕조사: 일회용의 민낯 출처: 2021년 플라스틱 집콕조사: 일회용의 민낯 보고서 그린피스는 국내 기업들의 일회용 플라스틱의 배출 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 841 가구의 플라스틱 폐기물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 '2021년 플라스틱 집콕조사: 일회용의 민낯'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요 플라스틱 배출 기업에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총 841가구, 2671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실시한 시민 참여형 플라스틱 배출 실태조사 중 최대규모라고 하는데요, 이정도가 최대라면 그동안 이런 캠페인? 실태조사가 참 많지 않았구나, 경각심과 위기를 이야기하는 시기에 아직 행동이 많이 따라가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튼, 참가자들은 8월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가정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조사와 .. 2021. 12. 9.
[기후위기] "우린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물 속 장관의 연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부끄럽습니다...ㅠㅠ 변명의 여지가 없군요. 제가 게으르다는 것 외에는... 자책은 뒤로하고, 앞으로 다시 한번 한글자 한 글자 적어나가 보겠습니다! 기후변화, 아니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익숙해졌죠. 절대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때, 익숙함에 경종을 울리는 작지만 소중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연설하고 있는 한 남성이 보이시나요? 저분은 남태평양 가운데 위치한 투발루라는 작은 섬나라의 사이먼 코페 외무부 장관이라고 합니다. 물속에서 연설하고 있는 저곳은 원래 육지였던 곳이었으나 기후위기를 통한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지금은 저렇게 수중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경각심을 더욱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 2021. 11. 19.
유리병 버리는 방법 (feat. 뚜껑 닫을까말까?) 아직도 헷갈렸네요. 유리병 버리는 방법. 유리병이야 뭐 유리버리는 곳에 버리면 되는데... 과연! 뚜껑을 닫아서 버리는 것인지, 열고 별도로 분리배출하는 것인지.. 여기저기 말들도 다르고, 버릴때 마다 헷갈리기도 하고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흔히 뚜껑은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는데요, 우리 궁금하니 바로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닫아서 버리거나, 열어서 버리는 것 둘다 맞다! 입니다. 하지만, 케바케 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유리병과 알루미늄 뚜껑은 분리배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함께 배출하는 것이 재사용 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게 머선 말인지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소비하고 잘 분리해서 배출하는 유리병은 재활용 선별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재사용 유리와 재활.. 2021. 5. 26.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작년 12월 부터 시행된 정책입니다.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런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언급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플라스틱을 수입해 왔습니다!!아니 있는것 처분도 잘 못하고 있는데 수입을?!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폐페트병을 10만 1900톤 수입했다고 합니다.왜냐, 투명폐페트병은 재활용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유색페트병 대비) 유색페트병과 일괄배출되어 투명 페트병을 따로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하네요.플라스틱 재생섬유 생산을 위해서는 폐페트병이 필요합니다.우리나라에서 재활용된 폐페트병 중 고품질로 재생된 양은 10% 채 안된다고 하네요.이러니 우리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것을 돈주고 사오는 일까지..이에, 2020년 12월 25일 부터 투명 페트병.. 2021. 4. 19.
[환경뉴스] 10대 플라스틱 오염 기업 이래도 킹카콜라입니까? 올해 10대 플라스틱 오염 기업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 유니레버, 몬델레즈, 마즈, P&G, 필립모리스, 콜게이트-팜올리브, 퍼페티반멜 2020년, 전 세계 환경단체와 개인등이 참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집계 운동 ‘브레이크프리프롬플라스틱(이하 BFFP)’을 통해 선정된 ‘2020년 플라스틱 오염 유발 기업 10위’가 발표됐습니다. BFFP 주최 측은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제조사에 따라 분류한 자료로 기업별 플라스틱 폐기물 목록을 작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조사에는 1만 4734명 자원봉사자가 참여 했고 플라스틱 폐기물 34만 6494개가 수거됐으며 폐기물 중 60%가량에 식별 가능한 브랜드가 있었고, 총 575개 브랜드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