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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관찰 (society)

[공유] 집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by 댄싱펜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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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에서도 집.

집이란 무엇인가, 지금은 투기 또는 투자.

자산 증식의 수단,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정도로 된 것 같다.

이러한 광풍적인 분위기에서 역설적이다 싶을 정도로 반대적인 모습이 보인다.

자유를 억압받던 시대일수록 자유에 대한 의지가 꿈틀대며 여기저기서 돋아다는 모습같다.

 

'사는 곳'이란 집의 진정한 의미가 바로 그것이다.

나와 내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곳.

함께 또는 홀로,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곳.

때론 위로를 받는 곳, 때론 즐거움을 증폭시키는 곳.

집이란, 그런 곳이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오르기도 하는 것이 집값이다.

지금은 너무 앞뒤가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다.

쟤가 이러면 얘도 이러고 얘가 이러니 나도 이런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그럼 남이 그런다고 나도 다 따라할것인가.

아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떤 무엇을 이룬다한들 또 다시 만족한지 못할 것이다.'

 

 

 

좋은 글은 함께 읽어야 제 맛!

 

 

집이 ‘사는 곳’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 시사IN

“어디 살아?”1989년 9월 전학 첫날 같은 반 아이가 건넨 질문이다. 당시 하재영 작가는 대구시 수성구 ○○빌라에 살고 있었다. 대답을 들은 아이가 말했다. “너희 부자구나?” 친구의 설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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