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채식주의1 [책 읽기] 아무튼, 비건 _ 2 아무튼 비건 / 김한민 / 위고 돌이켜보면 삶의 전환점이 된 시기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금연을 시작했다던가, 누군가와 사귀었다던가, 어떤 사고가 있었다던가처럼 여러 가지 사건이 있다. 이 책, 아무튼, 비건은 나에게 그런 사건과도 같은 존재이다. 최근 나에게 가장 큰 사건이고, 짧은 시간 큰 임팩트를 가져다주었고 그만큼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아니 이미 일어나고 있다. 채식주의, 비건이 된 지 3일째이다. 아직 완벽한 비건이 되진 않았지만, 시작부터 100%가 목표는 아니다. 작가님으로부터 였던 선한 영향을 느끼고 훈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이 주위로 더 확산되길 바란다. "학급 물품을 내 것처럼 아끼자!" 이 문구를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이렇다. 그때까지..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