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도 충전 걱정없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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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11년부터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환경공단, 충전기 제조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환경부 공공급속충전시설의 특별점검 및 대응 전담반(28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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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전기차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
✅ 급속충전시설 특별점검 계획
: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거점에 설치된 공공급속충전기(557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정상 운영되도록 조치
✅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출동 및 수리 체계 구축
: 실시간 조사(모니터링)와 콜센터(한국자동차환경협회 헬프데스크)를 통해 충전기 이상에 즉각적으로 대응
✅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시설을 포함하여 충전기의 고장수리 조치 완료 여부 및 진행사항을 사용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공개
지난해 7월부터 환경부 급속충전시설의 제조사별 고장수리, 조치 예정일 등 현황을 1일 단위로 공개하고 있으며, 충전시설의 평균 고장률을 1% 미만으로 유지하고, 고장수리 평균 조치기간도 3일 이내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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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세제 감경 등 운행 인센티브와 구매 보조금 지원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보조금 신청 시스템을 지원
전기자동차 충전소 정보는 물론 충전시 주의사항과, 전기자동차의 작동원리, 관리 방법 및 운행 요령 등도 배울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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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추가 계획 !
✅ 고속도로 내에 급속충전시설을 확대하여 충전 대기시간 단축과 장거리 이동시 충전 불안을 해소하는 등 사용자가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 (한국도로공사 등 휴게시설 관리기관과 부지협의 등을 진행)
✅ 7월 말까지 휴게소 내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178기가 추가로 준공되어 시운전 등 상업 운영을 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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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환경부 급속충전시설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휴게소 및 주유소 등에 급속충전시설을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충전 편의를 높이고,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
_👨💼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출처: 환경부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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